스토리작, 카카오엔터와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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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웹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작'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창작자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김향주 스토리작 이사는 "웹소설과 웹툰 스토리가 원천 IP(지적재산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웹콘텐츠 시장의 작가 데뷔 열풍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번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준비한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좋은 작가와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최적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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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웹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작'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창작자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공동 프로그램명은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로 웹소설 작가 및 웹툰 스토리 작가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모집 마감 기한은 오는 5월 14일까지다.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는 △'드래곤볼'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감독 박성후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의 장탄 작가 △'도굴왕'의 산지직송 작가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 △'소설 속 엑스트라' 지갑송 작가 △검술명가 막내아들' 황제펭귄 작가 등이 함께한다.
김향주 스토리작 이사는 "웹소설과 웹툰 스토리가 원천 IP(지적재산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웹콘텐츠 시장의 작가 데뷔 열풍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번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준비한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좋은 작가와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최적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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