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정우연, 뒤바뀐 출생 전말 (첫방)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3. 4.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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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 야망, 아이들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게 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에서는 등장인물 강치환(김유석)이 이순영(심이영)을 버리고, 야망을 위해 전미강(고은미)와 결혼한 모습이 그려졌다.

순영은 몸을 숨기고 힘들게 뱃속의 아이를 몰래 낳았다.

하지만 순영의 아이를 찾으려는 치한들이 들이닥쳤고, 향후 순영과 치환이 낳은 아이는 이해인(전혜연)으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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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늘의 인연‘ 김유석 야망, 아이들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게 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에서는 등장인물 강치환(김유석)이 이순영(심이영)을 버리고, 야망을 위해 전미강(고은미)와 결혼한 모습이 그려졌다.

치환과 순영은 사랑하는 사이였고 순영은 임신한 상태였다. 하지만 치환은 그룹의 막강한 뒷배경을 가진 여자 미강을 택했고, 미강의 남자 윤이창(이훈)은 미강을 빼앗기며 감옥신세를 지게 됐다.

@1


순영은 몸을 숨기고 힘들게 뱃속의 아이를 몰래 낳았다. 하지만 순영의 아이를 찾으려는 치한들이 들이닥쳤고, 향후 순영과 치환이 낳은 아이는 이해인(전혜연)으로 자라났다.

반면 미강은 이창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 아이는 강세나(정우연)이었고, 세나는 치환 밑에서 자라났다. 부모 시절부터 얽히고설킨 이들 모두의 삶은 어떻게 진행될까.

@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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