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아이유 "래퍼런스? 이병헌 감독 말투 많이 참고해"
2023. 4. 17. 19:47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소민역을 연기하면서 이병헌 감독의 말투를 가장 많이 참고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분)와 열정 없는 PD 이소민(아이뉴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4월 26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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