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경찰관이 쓴 ‘고독사’…“고독사는 사회적 타살”

KBS 지역국 2023. 4. 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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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앵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716만 명.

전체 인구의 30%가 넘습니다.

그에 뒤따르는 문제, 고독사입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겁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고독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발생 수에서 항상 앞 순위에 있는 곳, 바로 부산입니다.

최근, 고독사와 관련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현직 경찰관이 있습니다.

영도경찰서 권종호 경위 모셨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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