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직면 산불…대구 폐기물 공장서도 불
김지홍 2023. 4. 17. 19:41
[KBS 대구]오늘(17일) 낮 12시쯤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2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의 한 산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5시 5분쯤엔 대구시 상리동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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