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망'에...與 하태경, 음주운전 가해자 신상공개법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인도 음주운전 사고로 9살 배승아 양이 숨진 것을 계기로 음주운전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여당에서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오늘(17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한 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인도 음주운전 사고로 9살 배승아 양이 숨진 것을 계기로 음주운전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여당에서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오늘(17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한 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자와 10년 내 음주운전으로 2차례 이상 적발된 자의 이름과 얼굴, 나이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안 발의에는 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 8명과 민주당과 무소속 각각 1명씩 모두 10명이 동참했습니다.
같은 당 윤창현 의원도 스쿨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특정강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이달 안에 발의할 예정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전광훈 어이없어...그 입을 당장 좀 닫아달라"
- "예쁜 간호사들 치마 입혀서" 전광훈 설교 내용 논란
- 호텔 계단에서 추락한 2세 아동 숨져...경찰 수사
- 생후 5개월 아들 팔아 도박·쇼핑...中 여성 '징역 5년'에 누리꾼 분노
- "네일샵 비용도 보태줬는데...결혼 앞두고 바람 난 여친, 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