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억 원대 전주시 별관 건립 추진 늦어질 듯…시의회 안건서 빠져
한주연 2023. 4. 17. 19:28
[KBS 전주]전주시가 8백여억 원을 들여 현재 청사 옆 건물과 주차장 등을 사들여 추진하겠다고 밝힌 별관 건립 사업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는 애초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의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청사 별관 신축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전주시는 별관 신축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을 설득하는 등 사업 계획을 정비한 뒤 안건에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민주당 지지성향 문건’ 압수…작성 경위 추궁
- 사흘 만에, 5분 거리에서 또…전세사기 피해자 또 극단선택
- 이른 아침, 지구대 코앞에서 음주운전 사고 낸 간 큰 운전자
- ‘책읽는 서울광장’ 주말 개장…이태원 분향소는 어떻게?
- 보이스피싱 조직이 지시한 마약음료, 1회분 필로폰의 3배 들었다
- ‘배승아 양 사망사고’ 음주운전한 전직 공무원 구속송치
- 개 짖는 소리부터 아기 울음소리까지…공사장 ‘소음 메들리’의 정체는?
- [오늘 이슈] 이웃과 혈전…“쫓아가 현관문을 흉기로…”
- [현장영상] 전광훈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면 신당 보류”…이준석·안철수와 연석회의 제안
- [영상] 빵값 폭등이 촉발한 불안…전폭기까지 뜬 수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