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리동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1시간10분 만에 완진(종합)

정재익 기자 2023. 4. 17.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구 지역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10분 만에 완진됐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서구 상리동의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 인력 230명, 장비 59대를 투입해 오후 6시1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17일 오후 5시5분께 대구 서구 상리동의 한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 지역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10분 만에 완진됐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서구 상리동의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 인력 230명, 장비 59대를 투입해 오후 6시1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