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방미로 든든한 사이버·정보 공조 확립"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으로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튼튼한 사이버·정보의 공조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양국 간 한미정상회담 논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 파트너와 고위급 접촉을 통해 정보보호와 안보 파트너십에 관한 약속을 분명히 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한미는 동맹의 영역을 정보와 사이버로 확대하는 과정에 있고 안보 동맹을 떠받치는 것이 정보 공유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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