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시즌 리셋 '패스오브엑자일', 2주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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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RPG '패스오브엑자일'이 2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7일 게임에 도입한 신규 리그 '시련'이 '패스오브엑자일'의 2주 연속 급등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규 리그 '시련'에서 이용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시련의 대장간'에서 자신의 무기에 '고대 거신들의 힘'을 주입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4년 만에 다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엑자일콘' 개최를 기념한 사전 이벤트를 5월7일까지 진행 중인데요.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엑자일콘' VIP 티켓 패키지와 다양한 경품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신규 리그와 '엑자일콘' 이벤트 효과가 이어진다면 다음주에도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앞세워 순위권 재진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TCG '하스스톤'이 50위권 내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블리자드가 지난 12일 출시한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이 '하스스톤'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신규 전설 하수인과 전설 주문, 신규 핵심 세트 추가 등으로 게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신규 확장팩을 등에 업은 '하스스톤'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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