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과 어젯밤 통화...조만간 귀국 문제 등 입장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귀국 문제를 비롯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당 회의에 앞서 지난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사과한 뒤,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 송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귀국 문제를 비롯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는 송 전 대표는 오늘(17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재명 대표와 어젯밤 통화하면서 이 대표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고, 자신의 입장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선 모르는 일이고, 어떻게 진행됐는지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니 그 결과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당 회의에 앞서 지난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사과한 뒤,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 송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전광훈 어이없어...그 입을 당장 좀 닫아달라"
- "예쁜 간호사들 치마 입혀서" 전광훈 설교 내용 논란
- 호텔 계단에서 추락한 2세 아동 숨져...경찰 수사
- 생후 5개월 아들 팔아 도박·쇼핑...中 여성 '징역 5년'에 누리꾼 분노
- "네일샵 비용도 보태줬는데...결혼 앞두고 바람 난 여친, 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