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이준혁 '범죄도시3' 상반기 개봉 확정…"싹 쓸어버린다"

조은애 기자 2023. 4. 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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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올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17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지는 예고로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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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올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17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론칭 포스터에는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란 문구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마석도의 모습이 나와 있다. 

예고편에는 '봄'이라는 콘셉트와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지는 예고로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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