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강수지, ♥김국진만큼 얇은데…"올 1월 건강검진서 고혈압 전 단계"('강수지tv')

강민경 2023. 4. 17.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수지가 건강 검진 결과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예배드리고 동생들과 밥 먹었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갔다.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 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수지는 "지난주에 바빴다. 방송 녹화도 있었고, 녹음도 있었다. 미팅도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 캡처



가수 강수지가 건강 검진 결과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의 편안한 Talk 6'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지는 "예배드리고 동생들과 밥 먹었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갔다.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 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 캡처



강수지는 "지난주에 바빴다. 방송 녹화도 있었고, 녹음도 있었다. 미팅도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 10월부터 앞으로 운동은 늘 해야 하는 거라고 마음을 먹었다. 올해 1월에 건강 검진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나 얇은데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 아마 제가 유산소 운동을 많이 안 하니까 그런 것 같다. 이제 혈압이 높을 때는 유산소 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유산소 운동을 다섯 번씩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한 달 동안 겨울에 한 적이 있다. 그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도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