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왜 울려"..승용차 운전자 폭행한 남성 붙잡혀
정자형 2023. 4. 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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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용차 운전자를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본인에게 경적을 울린 40대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입건돼 강제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자전거를 타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은 운전자가 경적을 울려 말다툼을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운전자와 함께 있던 10대 자녀 또한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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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용차 운전자를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어제(16일) 오전 10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본인에게 경적을 울린 40대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입건돼 강제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자전거를 타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은 운전자가 경적을 울려 말다툼을 하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운전자와 함께 있던 10대 자녀 또한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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