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릿·유투바이오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

장윤서 기자 2023. 4.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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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0∼14일까지 6개 비상장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곳은 퓨릿,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신성에스티, 유투바이오, 애드포러스, 노브랜드 등이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신성에스티는 전기차와 2차전지 버스바 및 배터리모듈 보호 부품 등 판매사다.

유투바이오는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로 체외진단검사서비스와 의료IT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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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경./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지난 10∼14일까지 6개 비상장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곳은 퓨릿,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신성에스티, 유투바이오, 애드포러스, 노브랜드 등이다.

퓨릿은 반도체용 케미컬 등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회사는 지난해 1374억원의 매출과 1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해에 연결기준 매출 436억원과 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신성에스티는 전기차와 2차전지 버스바 및 배터리모듈 보호 부품 등 판매사다. 지난해 매출액 1065억605만원, 영업이익 78억9300만원을 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유투바이오는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로 체외진단검사서비스와 의료IT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690억1300만원, 영업이익 157억800만원을 냈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신성에스티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다. 전기차와 2차전지 버스바 및 배터리모듈 보호 부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1065억600만원, 영업이익 78억9300만원을 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광고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2억1100만원, 영업이익은 53억8000만원이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노브랜드는 편조의복 제조업으로 니트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 5528억9700만원, 영업이익 477억2800만원을 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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