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에 유류세 인하 연장 요구..."국민 부담 고려"

강진원 2023. 4. 1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물가와 유가 동향, 국민 부담을 고려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당분간 연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휘발유 25%, 경유 37% 등 현재 시행되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물가와 유가 동향, 국민 부담을 고려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당분간 연장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 의장은 올해 2월까지 국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5.7조 원 감소하는 등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국민 부담 최소화가 더 우선돼야 한다며 요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휘발유 25%, 경유 37% 등 현재 시행되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입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