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유아인, 9시간 조사→추가 소환 예정.."시간 부족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갖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경찰이 추가 소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을) 한 번 더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네 종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을) 한 번 더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차 조사 9시간이 부족해 한 번 더 조사를 한 후 신병 처리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네 종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아인의 모발과 소변으로부터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았다.
9시간 동안 진행된 1차 조사 후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사건이 불거지고 불충분했던 반성의 시간 동안 저는 제 과오가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며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유아인의 졸피뎀 투약 의혹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과거에 해당 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복용했다. 그러나 최근 6개월간은 다른 성분의 수면제로 대체한 상태이고, 수면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관련 진위 여부는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졸피뎀 투약에 대해 부인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전현무 쿨하네..前여친 한혜진 언급..뭐라고 했길래 - 스타뉴스
- '승리 열애설' 유혜원 "조심조심" 의미심장 심경 무엇? - 스타뉴스
- 던, 결국 ♥현아와 재결합? "서로 제일 사랑해" - 스타뉴스
- '돌싱' 164cm-60kg 전다빈, 엄청난 등근육 힘 자랑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
- '나솔사계' 돌싱 22기 영숙→16기 영자 등판 "난 아프로디테"[★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