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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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와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3년간 총액 23억 2천5백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3년간 총액 3억 원에 KGC인삼공사 공격수 채선아를 영입했습니다.
또 페퍼저축은행은 내부 FA인 오지영을 3년간 총액 10억 원에, 이한비를 3년간 10억 6천만 원에 재계약해 팀에 잔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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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와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3년간 총액 23억 2천5백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박정아는 통산 3백 51경기에서 5천2백 69점, 공격 성공률 36.76%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도로공사의 우승을 이끈 주역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3년간 총액 3억 원에 KGC인삼공사 공격수 채선아를 영입했습니다.
또 페퍼저축은행은 내부 FA인 오지영을 3년간 총액 10억 원에, 이한비를 3년간 10억 6천만 원에 재계약해 팀에 잔류시켰습니다.
아헨킴 페퍼저축은행 신임 감독은 "박정아가 최종적으로 팀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지영과 이한비의 잔류, 채선아까지 합류해 베테랑의 리더십과 팀의 볼 컨트롤 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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