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 관심 뜨거워…참가 신청 6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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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로 유명한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충북 음성군은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6040명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풀코스에 236명, 하프코스에 482명, 10㎞코스 1250명, 5㎞코스에는 4072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코스별로 다양한 경품과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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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로 유명한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충북 음성군은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6040명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마지막 대회였던 지난 2019년 참가자 4370명과 비교해 38%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대회에는 풀코스에 236명, 하프코스에 482명, 10㎞코스 1250명, 5㎞코스에는 4072명이 참가한다.
특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내외도 직접 참가해 개회식 참석뿐 아니라 5㎞ 코스를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코스별로 다양한 경품과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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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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