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상식 감독 “양희종 상태 좋지 않다”[PO 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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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을 노리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적지에서 다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까.
KGC인삼공사 김상식 감독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4강 PO 3차전을 앞두고 "실책을 19개나 했다. 앞선에서 실책을 하며 쉽게 실점해 분위기를 넘겨줬다. 집중력, 실책 등에 대해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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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양=이웅희기자] 통합우승을 노리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적지에서 다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까.
KGC인삼공사 김상식 감독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4강 PO 3차전을 앞두고 “실책을 19개나 했다. 앞선에서 실책을 하며 쉽게 실점해 분위기를 넘겨줬다. 집중력, 실책 등에 대해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양희종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뛰지 못한다. 경기 전 훈련에서도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김 감독은 “양희종이 같이 온 이유는 선수들과 함께 얘기도 많이 하라고 데려왔다. 아주 못 뛸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세근 투입도 소통을 통해 조정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순식간에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오)세근이를 넣는 타이밍을 놓친 부분도 있다. 오세근과도 얘기를 하며 투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세근도 경기 전 “오늘은 많이 뛸 것 같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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