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샤펠라' 업그레이드로 코인랠리 주도 [위클리 코인 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더한 이더리움이 지난주 가상자산시장의 랠리(상승세)를 주도했다.
17일 업비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가상자산 시장지수인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는 지난주(10~16일) 6317.01p로 시작해 8.06% 상승한 6826.23p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더한 이더리움이 지난주 가상자산시장의 랠리(상승세)를 주도했다.
17일 업비트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가상자산 시장지수인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는 지난주(10~16일) 6317.01p로 시작해 8.06% 상승한 6826.23p로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36%, 나스닥지수는 0.32% 상승했다. 국내외 증시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가상자산 시장이 대안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지배적인 영향력을 제외한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UBAI지수는 전주 대비 10.84% 상승한 4501.00p로 마감했다.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은 "전체 시장지수의 상승에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지수 상승에는 이더리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274만7928.96원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2.45%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1주 상승률(5.42%)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상승률이다. 이더리움은 '샤펠라' 업그레이드 성공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샤펠라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투자자들은 예치(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인출할 수 있게 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