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비비, 필굿뮤직 등장에 태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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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이 태국을 달궜다.
필굿뮤직은 "소속 아티스트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비가 지난 13일 태국에서 열린 롤링라우드(Rolling Loud) 페스티벌에 동반 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현장 관객은 필굿뮤직 아티스트들의 노련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현지 사운드 엔지니어들과 페스티벌 라인업에 오른 아티스트들 또한 협업 제안을 하는 등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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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은 “소속 아티스트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비가 지난 13일 태국에서 열린 롤링라우드(Rolling Loud) 페스티벌에 동반 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이 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올해 페스티벌에는 카디비, 크리스브라운, 트레비스 스캇 등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했다.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은 1일차 공연을 빛냈다. 타이거JK가 히트곡 ‘몬스터’(Monster), ‘방뛰기방방’(Bang Diggy) 등으로 포문을 열었고, 윤미래는 ‘겟 잇 인’(Get it in)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비비는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합니다’(Kazino), ‘나쁜년’(Vengeance) 등으로 대세 신예다운 존재감을 내뿜었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현장 관객은 필굿뮤직 아티스트들의 노련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현지 사운드 엔지니어들과 페스티벌 라인업에 오른 아티스트들 또한 협업 제안을 하는 등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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