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3억 4000만 원...프리미어리그 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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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통장에 매주 3억 4천여만 원씩 입금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해 28경기에서 32골을 기록 중인 홀란의 주급은 86만 5천 파운드(약 14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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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통장에 매주 3억 4천여만 원씩 입금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별 주급 상위 3명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이 30만 파운드(약 4억 9천만 원)을 수령해 팀 내 최다를 기록했고, 손흥민이 21만 파운드를, 이반 페리시치가 18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아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는 이른바 '빅6' 중 낮은 편이다. 토트넘의 지역 라이벌 아스널 주급 1위 가브리엘 제주스는 27만 파운드(약 4억 4천만 원), 토마스 파티가 22만 파운드(약 3억 6천만 원),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20만 파운드(약 3억 2,500만 원)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셰이크 만수르 아랍에미리트 부총리가 소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해 28경기에서 32골을 기록 중인 홀란의 주급은 86만 5천 파운드(약 14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리그 전체 2위인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주급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 보다 2배 이상 많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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