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기근속 자녀 우선채용' 기아차 노사 관계자 입건

김기송 기자 2023. 4. 17.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장기근속 직원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의 단체협약 조항을 시정하지 않은 혐의로 기아차 노사 관계자가 형사입건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금속노조 위원장, 기아차 대표이사 등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용부는 '정년 퇴직자 및 25년 이상 장기 근속자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는 등의 기아 단체협약 내용에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기아차 노사는 시정 기한인 지난 3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