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문학관, 우크라이나 전쟁 특강…손성환 전 스웨덴대사

곽상훈 기자 2023. 4. 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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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김홍신문학관에서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그 파장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시사특강이 열린다.

김홍신문학관은 시민특강 주제를 문학뿐 아니라 생활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다뤄 왔지만 이번 특강은 시사교양에 초점을 맞췄다.

개관 4주년을 앞둔 김홍신문학관은 홍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립문학관으로 작년부터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 대상 세미나와 문학 관련 교육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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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김홍신문학관에서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그 파장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시사특강이 열린다.

저녁 6시 손성환 전 스웨덴 대사가 강연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부터 한국의 대응방안에 이르기까지 최근 세계정세를 심층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과 과제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김홍신 작가와 남상원 회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크쇼가 펼쳐진다.

특강 주제 관련 대화는 물론, 러시아 역사와 문학 등도 논하며 객석의 질문과 의견도 받는다.

동구권 분위기에 맞춰 세계 최초 피겨 플루티스트인 ‘여니’의 러시아 민요 ‘백학’ 등 특별연주도 선보인다.

김홍신문학관은 시민특강 주제를 문학뿐 아니라 생활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다뤄 왔지만 이번 특강은 시사교양에 초점을 맞췄다.

개관 4주년을 앞둔 김홍신문학관은 홍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립문학관으로 작년부터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 대상 세미나와 문학 관련 교육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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