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대통령 방미시 사이버·정보 공조 방안 나올 것"

방준혁 2023. 4.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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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앞두고 대통령실은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튼튼한 사이버·정보 공조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7일) 브리핑에서 "한미는 동맹 간 협력의 영역을 정보와 사이버로 확대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 간 깊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게 급선무이며 상호 이해와 조율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캐나다와 영국, 일본, 호주 등과의 협력 관계도 단계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대통령실 #국빈방미 #사이버·정보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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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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