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미디어·콘텐츠 융합발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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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인 K-콘텐츠 세계화와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전략을 세우는 민관 합동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를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관련 기술 전문가 등 20명으로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발전위원회'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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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인 K-콘텐츠 세계화와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전략을 세우는 민관 합동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를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관련 기술 전문가 등 20명으로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발전위원회'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오징어 게임'과 '더 글로리'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지만 국내 미디어 기업은 글로벌 업체의 공격적 전략으로 시장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이 분야의 정책 컨트롤 타워로서 미디어와 플랫폼, 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규제체계 개선과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정책 지원 전략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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