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리동 폐기물 처리공장 불, 40분 만에 주불 진화

정재익 기자 2023. 4. 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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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지역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5분께 서구 상리동의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7명, 장비 43대를 투입해 오후 5시45분께 큰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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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 지역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5분께 서구 상리동의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7명, 장비 43대를 투입해 오후 5시45분께 큰 불을 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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