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농협 고향주무모임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2023. 4.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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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고향주부모임(회장 조현숙)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은 15일 소이면 최대규·양순자씨 농가를 찾아 못자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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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고향주부모임(회장 조현숙)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은 15일 소이면 최대규·양순자씨 농가를 찾아 못자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현숙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가 부르면 빠르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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