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대신 가성비 선택…리버풀 ‘MF 영입 후보’ 5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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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영입전에서 철수한 리버풀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포기한 이후 5명으로 이뤄진 미드필더 영입 후보 명단을 새롭게 작성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오랜 시간 리버풀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리버풀은 영입전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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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서 철수한 리버풀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포기한 이후 5명으로 이뤄진 미드필더 영입 후보 명단을 새롭게 작성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오랜 시간 리버풀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다. 리버풀은 나비 케이타, 파비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내치고 벨링엄 중심으로 중원을 개편하길 원했다.
리버풀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벨링엄의 이적료는 1억 5천만 유로(약 2,200억 원)까지 치솟았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리버풀은 영입전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중원 보강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 메이슨 마운트, 코너 갤러거, 주앙 팔리냐, 니콜로 바렐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중 최소 1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맥 앨리스터의 이적료를 6천만 파운드(약 980억 원)로 책정했다.
바렐라도 마찬가지다. 인터밀란이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바렐라의 영입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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