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네트웍스 지프, '2023 사고수리 안심케어 캠페인' 시행

지프 공식딜러 KCC네트웍스는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고수리 안심케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CC네트웍스

KCC네트웍스 지프 서비스센터(안양/의정부/서초(5월 중 오픈예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부담을 낮추고, 세심하고 올바른 사고수리를 통해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내 KCC네트웍스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사고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차량 24시간 무상 견인 서비스 제공, 보험사 수리 한도초과 차량에 대한 특별 할인 제공(차량 가액 140% 한도), 사고수리 동일 부위 6개월 이내 사고 발생 시 무상수리 서비스, 사고 수리 부위 2년 5만KM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울러 사고수리차량 입고 시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고객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KCC네트웍스는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사고수리 입고 상담 및 예약을 할 수 있는 간편견적 사이트를 운영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사고수리 간편견적 사이트 런칭을 기념하여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지프 캠핑매트(20명)와, 3만원권 정비상품권(2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는 사고수리 간편견적 사이트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KCC네트웍스 서비스 관계자는 "JEEP의 서비스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사고수리 안심케어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CC네트웍스 서비스센터 및 KCC네트웍스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프 공식딜러 KCC네트웍스는 안양,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서초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였다. 5월에는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이 예정되어,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