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부·울·경 협의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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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7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2023년도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주양 본부장과 조합장 등 20명이 참석해 양곡사업 추진 진도 분석과 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요 쟁점으로 부각된 쌀 적정 생산과 관련한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재배면적 감축 등 농협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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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산업 발전안·재배면적 감축 논의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17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2023년도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주양 본부장과 조합장 등 20명이 참석해 양곡사업 추진 진도 분석과 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요 쟁점으로 부각된 쌀 적정 생산과 관련한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재배면적 감축 등 농협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주양 본부장은 “정부가 시장 격리 계획물량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로 산지 벼가 없는데도 쌀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쌀 소비확대와 마케팅 활동 강화에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성이경 창녕농협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김정인 동밀양농협조합장·신화범 북부농협조합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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