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장관, 간호협회 찾아 간호법에 대한 의견 수렴

강승지 기자 2023. 4.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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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17일 오후 대한간호협회를 찾아 간호법 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김영경 제39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현재 복지부가 수립 중인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과 간호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조 장관은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협회가 국민에게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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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건복지부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17일 오후 대한간호협회를 찾아 간호법 제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김영경 제39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현재 복지부가 수립 중인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과 간호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조 장관은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협회가 국민에게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정부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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