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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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권고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청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달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정기 회의와 이달 11일 열린 임시회의를 거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과 함께 등재 권고된 것은 '4·19혁명 기록물'과 북한이 신청한 '혼천전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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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권고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청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달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정기 회의와 이달 11일 열린 임시회의를 거쳐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1894년부터 두 해 동안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기록물들로, 부패한 지도층에 저항하고 외세 침략에 반대하며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민중이 봉기한 역사적 사실들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과 함께 등재 권고된 것은 ‘4·19혁명 기록물’과 북한이 신청한 ‘혼천전도’ 등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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