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섬·연안 생물자원 조사·산업화 연구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테크노파크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제주 섬과 연안에 분포하는 생물자원에 대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한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본부장 유강열)는 효율적인 섬·연안지역 생물자원 공동 발굴 및 산업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제주 섬과 연안에 분포하는 생물자원에 대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한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본부장 유강열)는 효율적인 섬·연안지역 생물자원 공동 발굴 및 산업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물자원 확보 및 종 다양성 공동연구 △생물자원 소재 활용 및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연구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 및 수행 △시험검사 및 품질검사 기관 활용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특히 인적자원 교류와 연구 시설장비의 공동활용을 통해 청정 제주에서 유래하는 생물자원에 대한 기초연구가 축적되고 유용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후속 사업과 국책사업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환 소장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연구역량과 섬연안 생물자원 전문연구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유용한 제주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생물주권의 확보와 활용산업의 육성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