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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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한 치료비는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의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BPA는 2010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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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이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한 치료비는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의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BPA는 2010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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