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박덕흠 의원과 ‘지금고향으로카드’ 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4일 괴산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열고 신상품 출시를 알렸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NH농협은행이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신용카드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은행과 농축협 전 지점에서 발급할 수 있고, 4월21일부터 체크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4일 괴산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열고 신상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환 농협은행 부행장,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이정표 본부장,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함께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NH농협은행이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신용카드다. 올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출시됐다. 지역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1.7%가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은행과 농축협 전 지점에서 발급할 수 있고, 4월21일부터 체크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덕흠 의원은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생겨 기쁘다”며 “이 카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환 부행장은 “이 카드는 고향 사랑 실천을 금융상품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며 “많은 사람이 zgm.고향으로 카드를 사용해 소멸 위기에 처한 고향을 살리는 데 동참해달라"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