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24명 신규확진…병상 가동률 66.7%

김기열 기자 2023. 4.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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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22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42명보다 82명이 늘어났으며, 지난주 월요일(79명) 보다도 45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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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46명 증가한 3099만408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946명(해외 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057명, 부산 125명, 대구 99명, 인천 312명(해외 7명), 광주 196명, 대전 139명, 울산 42명, 세종 53명, 경기 1744명(해외 1명), 강원 185명, 충북 155명, 충남 215명, 전북 130명, 전남 148명, 경북 147명(해외 3명), 경남 121명(해외 1명), 제주 67명, 검역 과정 11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229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3명, 남구 37명, 동구 12명, 북구 31명, 울주군 21명이다.

이는 전날 42명보다 82명이 늘어났으며, 지난주 월요일(79명) 보다도 45명이 증가한 수치다.

병상 치료자는 6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66.7%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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