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양궁협회 후원 연장

조은효 2023. 4. 17.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 오는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재계약으로, 지난 2016년 협회와 첫 후원 계약 체결 이후 10년 간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세계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과, 매 홀수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후원 이후 대회 명칭을 '현대 양궁 월드컵'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명명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 오는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재계약으로, 지난 2016년 협회와 첫 후원 계약 체결 이후 10년 간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오랜 세월 양궁 종목과 연을 맺아왔다. 2005년부터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과, 매 홀수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후원 이후 대회 명칭을 '현대 양궁 월드컵'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명명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