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우수직원에 무상 자사주 준다…장기근속 유도

김종윤 기자 2023. 4.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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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003670)은 우수 임직원 확보를 위해 RSU(Restricted Stock Unit, 양도제한조건부주식) 보상방식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직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포스코퓨처엠은 직원들에 대한 일반적인 성과 보상에 추가로 RSU를 도입해 우수 인재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직원의 직원 처우 개선과 우수 인재 유치·확보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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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제한조건부주식 보상방식 도입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포스코퓨처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우수 임직원 확보를 위해 RSU(Restricted Stock Unit, 양도제한조건부주식) 보상방식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RSU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무상 양도받는 권리를 말한다. 우수 직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년도 인사평가과 소속 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대상자를 결정했다. 선정된 직원 신상은 보안사항이다.

최근 이차전지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재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인재의 장기근속 유도와 신규 영입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직원들에 대한 일반적인 성과 보상에 추가로 RSU를 도입해 우수 인재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우리사주 매입 연계 자사주 1대1 매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직원들이 200만원 한도 내 주식을 매입하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의 주식 수만큼 개인별로 지급하는 제도다. 회사가 지원한 자사주는 4년간 보호예수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직원의 직원 처우 개선과 우수 인재 유치·확보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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