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다시 봄? 언제 봄?"…'범죄도시3', 개봉박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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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형사 마석도가 돌아온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측이 올해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시리즈물.
한편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지난해 11월 18일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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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괴물 형사 마석도가 돌아온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측이 올해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시리즈물. 시즌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가 주요 무대다. 마석도는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마약과의 연관성을 찾아낸다. 업그레이드 된 수사력으로 범죄자들을 쫓는다.
론칭 예고편엔 시원한 액션이 담겼다. 주먹 한 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마석도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중의적인 '봄' 단어를 활용해 개봉 일자를 추측케 했다.
이번 시즌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이준혁(주성철 역), 아오키 무네타카(리키 역) 등이 출연한다. 한국,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범죄도시2'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3위에 올랐다. 시즌1의 경우 687만 명(65위)을 동원했다.
한편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지난해 11월 18일 크랭크인했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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