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위한 익산 청소년 회복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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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전라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를 열었다.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는 소년범 1호 처분(감호위탁)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주거와 학업 자립 등 가정을 대신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익산시의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는 어성청소년 정원 8명으로 숙소와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심리재활과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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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전라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를 열었다.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는 소년범 1호 처분(감호위탁)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주거와 학업 자립 등 가정을 대신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익산시의 '청소년 회복지원센터'는 어성청소년 정원 8명으로 숙소와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심리재활과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전북에는 소년범 1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민간 보호시설이 없어 타 지역 시설에 입소하는 상황이다.
익산시는 '청소년 회복지원센터'가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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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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