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정부 첫발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지난 주,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청사진과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국민이 체감하고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플랫폼정부란 어떤 모습일까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국세는 홈택스에서, 지방세는 위택스에서, 복지 신청은 복지로~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느 곳을 찾아가야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허다하죠.
정부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서비스부터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디지털화를 위해 정부는 무엇보다 정부와 부처, 민간 사이를 가로막는 데이터 칸막이를 없애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정부와 민간의 벽을 허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발맞춰 과기정통부도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는데요.
전 세계적인 챗GPT 열풍에 대응해 올해 3,90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한국판 챗GPT 구축 속도가 빨라질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기업과 정부가 함께 연계해 동반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시 말해 정부 플랫폼 자체도 전략산업화 한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국민의 모든 정보가 데이터화 되어 디지털로 관리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지만, 개인정보를 얼마나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느냐는 큰 숙제입니다.
디지털정부 믿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중개소를 거치지 않는 부동산 직거래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도 활성화 되고 중개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일 텐데요. 직거래,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겠죠?
임보라 앵커>
조달청이 17일부터 한 달간 ‘나라장터 상생 세일’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나라장터!
올 상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구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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