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맨시티 퇴짜맞나? 새로운 도전 아닌 ‘도르트문트 잔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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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7일 "주드 벨링엄은 마땅한 행선지가 없다면 다가오는 여름보다는 도르트문트 잔류 후 2024년 미래를 결정하는 걸 선호한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벨링엄의 활용도가 다양하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레알, 맨시티 등 거함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무리하게 이적을 추진하기보다는 도르트문트에 잔류해 2024년 새로운 행선지를 선택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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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가 퇴짜맞나?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7일 “주드 벨링엄은 마땅한 행선지가 없다면 다가오는 여름보다는 도르트문트 잔류 후 2024년 미래를 결정하는 걸 선호한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삼사자 군단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벨링엄의 활용도가 다양하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레알, 맨시티 등 거함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벨링엄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설이 탄력을 받았지만, 판이 뒤집혔다.
무리하게 이적을 추진하기보다는 도르트문트에 잔류해 2024년 새로운 행선지를 선택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레알과 맨시티는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될 수 있으며 잔류를 추진했던 도르트문트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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