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매간당 고택 1박2일 체험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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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고택이나 종갓집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매간당 고택 1박 2일 체험' 행사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국가 민속문화재 제234호인 영광 매간당 고택은 민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12동 125칸으로, 3대에 걸쳐 효자가 나온 것을 상징하는 '삼효문'이 세워져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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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영광군이 고택이나 종갓집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매간당 고택 1박 2일 체험' 행사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효재 씨와 대한민국 전통혼례명인 백종희 씨가 진행하는 '전통혼례식'과 매간당 고택에 새겨진 효자낳는 비밀'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전통 음식 체험 등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영광 매간당 고택체험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라남도종가회 영광지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국가 민속문화재 제234호인 영광 매간당 고택은 민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12동 125칸으로, 3대에 걸쳐 효자가 나온 것을 상징하는 '삼효문'이 세워져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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