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 통해 필로폰 1㎏ 밀반입"...5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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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은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라오스에서 보낸 국제 우편을 통해 필로폰 1kg, 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전문적으로 유통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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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은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라오스에서 보낸 국제 우편을 통해 필로폰 1kg, 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전문적으로 유통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마약 판매책을 비롯해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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