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노인·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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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와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준우 HF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이 행복노후를 지원받고, 세대 융합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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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 청년과 어르신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와 ‘세대공감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HF는 협약을 통해 ▷세대이음 업사이클 커뮤니티 조성 ▷탄소중립 ESG 현장교육 프로젝트 ▷노인인식 개선 및 세대통합 프로젝트 ▷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한 지역 어르신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지원 금액은 4억 원이다.
최준우 HF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이 행복노후를 지원받고, 세대 융합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노인과 청년 모두가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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