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17일~21일 일본 방문…"우호협력·수출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일본과의 우호협력과 수출 확대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도쿄와야마나시현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월드옥타와 함께 충북 수출상담회를 열고 농식품.
화장품 등 도내 기업의 현지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일본과의 우호협력과 수출 확대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도쿄와야마나시현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월드옥타와 함께 충북 수출상담회를 열고 농식품.화장품 등 도내 기업의 현지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친환경플라스틱 제조기업인 ERI와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 생산기업인 신에츠쿼츠를 찾아 국내 투자도 요청할 계획이다.
20일에는 1992년 자매결연을 맺은 야마나시현과 청소년 경제.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도 체결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전광훈에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그 입 닫아야"
- YG 측, 로제-강동원 열애설 부인한 까닭 "무분별한 추측 계속"
- 日 "오염수 방류 G7 환영받았다"하니…獨 "아니다"
- "계좌이체 할게요" 음식값 50차례 떼먹은 30대 징역형
- "쓰레기‧돈‧성 민주당" 태영호 '또' 막말 논란에 공식 사과
- 文정부 '블랙리스트' 재판 7월 재개…"수사기록 열람 못해"
- "둘째 가질 것"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軍…지원도 논의
- 檢, 민주당 '돈봉투' 수사 속도…현역 의원 소환 '초읽기'
- '4.19혁명·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앞둬
- 대통령실, 野 김태효 해임요구에 "누구에게 도움 되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