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강동원·로제 열애설 결국 부인 "무분별한 추측 " [전문]

황서연 기자 2023. 4.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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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이 배우 강동원,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 드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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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로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YG 측이 배우 강동원,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7일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 드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동일 브랜드 액세서리, 의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한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됐던 패션계 모임 사진에도 두 사람으로 보이는 인물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됐다.

로제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강동원은 지난해 12월 계약 만료 이전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하 로제 소속사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강동원 |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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