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23 그린임팩트 공모전…소셜벤처 성장지원

김성진 기자 2023. 4. 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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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사회·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할 소셜 벤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3 그린임팩트 공모전'을 한다.

△친환경 소재 솔루션 △지구 환경을 개선할 솔루션 △기후 위기 적응에 기여할 솔루션 △그외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할 솔루션을 가진 소셜 벤처,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MYSC, 사단법인 피피엘과 '그린임팩트 프로젝트'로 잠재력 있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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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사회·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할 소셜 벤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3 그린임팩트 공모전'을 한다.

△친환경 소재 솔루션 △지구 환경을 개선할 솔루션 △기후 위기 적응에 기여할 솔루션 △그외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할 솔루션을 가진 소셜 벤처,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제안서는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그린임팩트 기금 투자를 할 때 우선 논의 대상이 된다. 유한킴벌리 ESG 경영 관련 임직원 멘토링 기회, 펀드운용사 MYSC 자원 연계 기회 등이 주어진다. 기금 투자금으로 적절한 성과를 내면 그 수익은 재투자된다.

유한킴벌리는 MYSC, 사단법인 피피엘과 '그린임팩트 프로젝트'로 잠재력 있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지난해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식스티헤르츠, 지능형 수륙양용 로봇으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트와, 친환경 소재로 배터리를 개발한 코스모스 랩에 투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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